러블리한 배우 김고은!
데뷔작부터 이슈가 되었던 영화 '은교' 의
여주인공이자 이제는 트렌디한 배우로 성장한
매력적인 그녀 김고은-
처음 영화에서 보자마자 든 생각이,
전형적인 절세미인형의 얼굴은 아닐지 몰라도
수수하면서도 동양적이고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느낌의 얼굴이라
굉장히 매력있다고 생각했고 왠지 배우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수많은 배우들의 매력이 다 나름 출중하기 때문에
누가 더 잘될 지는 알 수 없지만,
내가 너무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배우가
인정받고 계속 좋은 이미지로 활동을
잘 하고 있으니 왠지 다행이고 기분이 좋다.
데뷔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하며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트렌디한 배우가 되었다.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히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인간샤넬로 화보부터 일상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이슈가 되고 있다.
화려한 스타일도 너무 잘 어울리고
수수한 스타일 마저 너무나 러블리하다.
김고은이 만약 키가 10센티 정도 더 커서
배우가 아닌 모델을 선택했다면
동양적 느낌이 강한 월클 모델이 되었을 것 같고,
외국 디자이너들이 그 매력에
아주 푹 빠졌을 것이라 생각한다.
누군가는 김고은이 예쁜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고
눈이 작거나 쌍커풀 없으면 죄다
김고은 닮은 꼴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좀 비슷한 이미지의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오히려 이렇게 자신의 색깔이
뚜렷하고 자연스러운 외모의 배우가
휠씬 더 경쟁력 있고 매력적이라 느낀다.
웃는 모습이 너무 러블리하면서도,
반대로 우는 모습이나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할 때 나오는 눈빛과 표정도 인상적이다.
아마도 이런 포인트와 좋은 비율 때문에,
화보를 찍어도 다른 배우들보다 작품의 퀄리티가
더 훌륭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도깨비를 비롯하여 치즈인더트랩,
유미의 세포들, 작은 아씨들 등
여러 드라마의 흥행을 이끈 김고은은
때론 캐스팅 미스 우려를 낳기도 하였으나,
오히려 자신의 캐릭터로 찰떡같이 소화해
오히려 더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그녀가 보여준 헤어스타일,
패션, 소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며 엄청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 작은 아씨들에서 보여준 스타일링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룩을 잘 표현한 듯 하다.
드라마에 비해 영화에서는 대박 흥행까지는
아직 없는 것 같아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 더 기대가 되며, 분명 영화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날이 머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여러 방송에서의 모습을 종합해 보면,
어린 시절 10년 정도 중국에서 살았다고 하는데
그 덕분인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데뷔 때부터
강단있게 활동을 소화해내며,
소신 있는 배우처럼 느껴진다.
중국어를 상당히 능숙하게 구사하며,
노래할 때 음색도 좋다. 한예종 시절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걸 보면
배우로서 성공할 매력포인트들이 많다는 걸
이미 그들은 알고 있었나보다.
아직 해보지 않은 장르에도 도전하여
또 새로운 모습 보여 주었으면 좋겠고,
지금처럼만 멋지게 활동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배우 김고은-
연기도, 스타일도, 화보까지도 완벽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