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러블리한 배우 김고은!

subpoiu 2023. 2. 17. 19:14

데뷔작부터 이슈가 되었던 영화 '은교' 의

여주인공이자 이제는 트렌디한 배우로 성장한

매력적인 그녀 김고은-

 

처음 영화에서 보자마자 든 생각이,

전형적인 절세미인형의 얼굴은 아닐지 몰라도

수수하면서도 동양적이고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느낌의 얼굴이라

굉장히 매력있다고 생각했고 왠지 배우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수많은 배우들의 매력이 다 나름 출중하기 때문에

누가 더 잘될 지는 알 수 없지만,

내가 너무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배우가

인정받고 계속 좋은 이미지로 활동을

잘 하고 있으니 왠지 다행이고 기분이 좋다.

데뷔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하며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트렌디한 배우가 되었다. 

< 사진출처: 샤넬(CHANEL), 김고은 인스타그램 >
< 사진출처: CHANEL 화보 >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히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인간샤넬로 화보부터 일상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이슈가 되고 있다.

 

화려한 스타일도 너무 잘 어울리고

수수한 스타일 마저 너무나 러블리하다.

 김고은이 만약 키가 10센티 정도 더 커서

배우가 아닌 모델을 선택했다면 

동양적 느낌이 강한 월클 모델이 되었을 것 같고,

외국 디자이너들이 그 매력에

아주 푹 빠졌을 것이라 생각한다.

< 사진출처: 마리끌레르 화보 >

 

누군가는 김고은이 예쁜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고

눈이 작거나 쌍커풀 없으면 죄다

김고은 닮은 꼴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좀 비슷한 이미지의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오히려 이렇게 자신의 색깔이

뚜렷하고 자연스러운 외모의 배우가

휠씬 더 경쟁력 있고 매력적이라 느낀다.

 

웃는 모습이 너무 러블리하면서도,

반대로 우는 모습이나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할 때 나오는 눈빛과 표정도 인상적이다.

아마도 이런 포인트와 좋은 비율 때문에,

화보를 찍어도 다른 배우들보다 작품의 퀄리티가

더 훌륭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 사진출처: 김고은 인스타그램 >

 

도깨비를 비롯하여 치즈인더트랩,

유미의 세포들, 작은 아씨들 등

여러 드라마의 흥행을 이끈 김고은은

때론 캐스팅 미스 우려를 낳기도 하였으나,

오히려 자신의 캐릭터로 찰떡같이 소화해

오히려 더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그녀가 보여준 헤어스타일,

패션, 소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며 엄청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 작은 아씨들에서 보여준 스타일링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룩을 잘 표현한 듯 하다.

< 사진출처: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

 

드라마에 비해 영화에서는 대박 흥행까지는

아직 없는 것 같아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 더 기대가 되며, 분명 영화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날이 머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여러 방송에서의 모습을 종합해 보면,

어린 시절 10년 정도 중국에서 살았다고 하는데

그 덕분인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데뷔 때부터

강단있게 활동을 소화해내며,

소신 있는 배우처럼 느껴진다.

 

중국어를 상당히 능숙하게 구사하며,

노래할 때 음색도 좋다. 한예종 시절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걸 보면

배우로서 성공할 매력포인트들이 많다는 걸

이미 그들은 알고 있었나보다.

< 사진출처: BH 엔터테인먼트 >

 

아직 해보지 않은 장르에도 도전하여

새로운 모습 보여 주었으면 좋겠고,

지금처럼만 멋지게 활동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배우 김고은-

연기도, 스타일도, 화보까지도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