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히로인! 너무 매력적인 배우 전도연-

오랜만에 배우 전도연이 일타스캔들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인기를 얻고 있다.

오래전부터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자,

너무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그녀를 보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내 기억 속 전도연은 '접속' 이란 영화로

많은 인기를 얻고 처음엔 뭔가

수수함이 매력적인 배우였는데,

굉장히 과감한 연기로

나를 놀라게 한 기억이 있다.

바로 영화 해피엔드인데,

특히 베드신을 너무 섹시하게 잘 표현하여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73년생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연하의 남자 배우들과

어색함없이 멜로연기가 가능하고,

범죄 스릴러에도 어울리는 강렬한 연기와

비주얼이 역시 그녀가 너무도

매력적임을 증명해준다. 

 

청초한 느낌 속에 섹시함이 공존하는 배우,

역시나 수수함과 화려함 둘 다 너무 잘 어울린다!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고

특히 그럴 때 코에 살짝 생기는 주름,

살짝 각진 듯한 얼굴형이 특히 너무 매력적이다.

 

이제껏 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꾸준하게 사랑받으며 활동해 왔는데,

이번에 드라마로 돌아와 더욱 기대가 되었고,

또다른 변신이 우리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평소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그녀답게

복근까지 드러나는 건강미 넘치는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고,

스타일의 변화로 또 한 번 이슈가 되고 있다.

 

 매력적인 사람에게 확실히

나이는 제약이 되지 않는다.

남자배우 중 정우성, 이정재, 이서진 등도

계속해서 너무 멋지고 활발하게 활동하며

20· 30대 여성들에게까지

많은 언급이 되는 걸 보면,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기 이외에 예능이나 다른 프로그램에

잘 출연하지 않아서인지

가끔 등장하는 시상식에서 보이는 모습도

반갑고 이슈가 되기도 한다.

특히 예전 황정민과 유재석의 수상소감

당시의 장면도 인상적이고,

특유의 웃는 모습이 너무 러블리해 기억이 난다. 

역시 전도연에게는 뭔가 특별함이 있다.

이번 드라마를 보면 새로운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나름 고민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

그런 노력이 충분히 느껴져,

그것이 역시 호평과 함께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조만간 3월말에 넷플릭스에서

'길복순' 이란 영화로 또 한번의 변신이

예고되어 있는데 그 영화도 기대가 된다. 

 

남성팬들에겐 기본이고,

오히려 여성팬들이 자연미에 반해

더욱 예쁘다고 인정하는 멋진 배우,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많은 여배우들의 롤모델인 전도연의

앞으로 도전과 변신도 더욱 기대가 되고,

계속해서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래본다.